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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라운드에서 버디 18개를 쓸어 담은 고진영의 신들린 샷은 4라운드에도 이어졌다. 6번홀(파4) 첫 버디를 잡은 고진영은 9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페어웨이를 넘어 관중들 뒤로 넘어가면서 타수를 잃을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고진영은 침착하게 위기를 탈출했다. 14번홀(파5)에서도 티샷이 벙커에 빠졌지만 버디를 추가했다. 고진영은 이날 72홀 대회 개인 통산 최저타와 CP 여자오픈 대회 최저타 기록도 동시에 세웠다. 3라운드까지 고진영과 공동 선두였던 라르센은 10번홀(파4)에서 보기로 결국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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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확정 지은 18번홀(파4)에선 동료를 향한 배려로 큰 박수를 받았다. 고진영은 18번홀을 앞두고 자신에 5타 뒤진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불러 어깨동무를 하면서 그린으로 향했다. LPGA 투어 통산 9승을 거둔 캐나다 최고의 골프 스타인 헨더슨이 관중들 앞에서 좀 더 주목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줬다. 18번홀 그린 주변에 모여 있던 관중들은 고진영과 헨더슨이 나란히 걸어오는 장면에 큰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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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성현과 허미정은 합게 19언더파 277타로 공동 20위, 이정은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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