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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촘촘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까지 한국형 스릴러의 새 기원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기승전멜로'라는 한국 드라마의 공식을 깨고 러브라인 없이 캐릭터간의 숨막히는 두뇌싸움을 그린 작품으로 아직까지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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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혜성처럼' 등장한 이수연 작가는 그동안 한국 드라마시장에서 보지 못했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을 화면 앞에 붙들어놨다. '옥탑방 왕세자' '미세스캅'을 연출했던 안길호 PD도 '비밀의 숲'을 통해 단숨ㅊㅊㅊㅊㅊㅊㅊㅊ에 스타 PD로 거듭났다. 그리고 이들은 그해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쓸다시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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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비밀의 숲'을 편성 계획에 포함 시킨 것. 아직 시기가 확정되지도 않았다. 단지 '만들겠다'는 말만 나왔을 뿐이지만 이처럼 관심이 높은 것은 역시 '비밀의 숲'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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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와 이준혁도 합류를 확정했다. 이준혁은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비리 검사 서동재를 연기했었고 윤세아는 이창준(유재명)의 아내이자 재벌가의 딸 이연재 캐릭터를 맡았었다.
이제 문제는 전작을 뛰어넘는 후속작이 나올 수 있느냐는 것이다. 전작에서 '악의 축'처럼 그려졌던 이창준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카리스마를 지낸 새 캐릭터가 등장해야한다는 부담이 있다. 그리고 새 캐릭터가 기존 캐릭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물고 물리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이 작가의 몫이다.
시즌2가 전작보다 더 많은 관심을 얻으며 시즌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 방송은 내년 상반기 편성이 유력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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