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성현아가 악플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 성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해 8월 종영된 드라마 이후 강제 휴식 중인 성현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관련 콘텐츠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성현아는 "나이가 들다보니 떨어지는 감만 바라볼 수 없어서 일거리를 찾다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현아는 "워낙 내가 악플이 많다 보니까, 쉽게 말해서 악플러를 이제 좀 잡아볼까해서 찾아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이 "악플이 몇 개씩 달리냐"고 묻자 성현아는 "많이 달릴 때는 4000개씩 달린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4000개씩 달리면 일간 뉴스 톱"이라며 놀라워했고, 성현아는 "내 기사만 나오면 실검 1위를 한다. '또 얘가 무슨 사고를 쳤나' 싶어서 그런가보다"고 전했다.
또한 성현아는 자신에게 가해지는 악플들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가족들이 함께 언급되는 것은 참을 수 없다며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데뷔 이후 결혼과 이혼, 사별까지 수많은 굴곡을 거쳐온 성현아. 서장훈은 "성현아가 굉장히 큰 여러가지 굴곡을 겪었다. 그럴수록 초월을 해야 한다"며 "악플에 대응하기 시작하면 더 달린다"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라고 조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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