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 찌는 듯한 더위로 산책이 힘들었던 여름이 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다. 봄에 비해 미세먼지의 습격이 덜한 가을은 사람도 반기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반려견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산책의 계절이다. 반려견에게 산책은 적절한 운동 수단이자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외부 활동으로 반드시 해줘야 하는 활동이기도 하다.
자연주의 펫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울지마마이펫'이 반려견과의 산책에 앞서 유의사항에 대해 정리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목줄은 필수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산책이나 외출 시 목줄을 착용하는 것은 의무다. 목줄 착용은 개 물림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하지만 첫번째는 소중한 우리 집 반려견을 잃어버리지 않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려견이 사고를 당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2020년 3월 21일부터는 2개월령 이상의 개로 목줄 의무 착용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목줄을 2m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된다고 하니 견주들은 이러한 점을 숙지하고 외출 및 산책에 나서야 한다. 낮 시간대에 여유가 되지 않고 저녁 시간이 선선해 야간 산책을 할 예정이라면 목줄이나 가슴줄 등을 야광이나 발광 제품으로 착용시켜 누구든 어디서든 반려견을 발견하기 쉽게 산책하면 좋다.
권장 산책시간 30~40분, 건강상태 관찰
산책은 반려견의 활동성을 체크할 수 있고 이상 징후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도 되기 때문에 산책하면서 반려견의 상태를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반려견의 적정 산책 시간은 30~40분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보호자의 컨디션에 따라 과도한 산책을 하게 되면 반려견 컨디션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산책 시 뒷다리를 저는 등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는지도 체크가 필요하다. 평상시 좁은 집과는 달리 넓은 야외로 나갔을 때 슬개골 등 관절에 이상이 생긴 것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혹시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산책 거리를 줄이고 운동 직후에 얼음 수건 찜질을 한 후 가까운 병원에 데려가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산책후 긁는다면 진드기 체크 필수
산책 시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진드기나 벌레에게 물릴 수도 있기 때문에 산책 후에 집으로 돌아와서도 반려견이 얼굴을 바닥에 비비거나 앞발로 몸이나 얼굴을 계속 긁는다면 진드기나 피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부드러운 빗질로 피부를 확인해보고, 진드기가 발견되면 즉시 동물병원을 방문한다. 하지만 벌레에 물린 것이 아니고 원인을 알 수 없는데 반려견이 계속 긁고 물어뜯는 등 간지러움을 호소한다면, 적절한 강아지 전용 제품으로 피부 고민을 진정시켜주는 것도 좋다. 반려견의 피부는 사람보다 약 3배 가량 얇고 약하기 때문에 피모 진정을 위한 제품도 신중히 골라야 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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