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과 북한 축구대표팀이 평양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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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30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시작된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3차전 전반 40분 현재, 득점없이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측에 따르면 전반 중반 양팀 선수들이 한차례 충돌해 안전요원이 배치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다. 국제축구연맹(FIFA) 타임라인에는 북한 리영직이 전반 30분 경고를 받았다고 나왔다.
이번 경기는 현지사정에 따라 중계 없이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 측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경기 감독관으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을 국내 취재진에 전달하고 있다. 경기 직전 알려진 바에 의하면 무관중 경기로 진행 중이다. 한국과 북한은 투르크메니스탄, 레바논, 스리랑카 등과 월드컵 2차예선 H조에 속했다. 한국 축구팀이 평양을 방문한 건 1990년 10월 남북 통일축구 이후 29년만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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