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포체티노는 훌륭한 감독이다."
토트넘과 맨유에서 뛰었던 불가리아 출신 공격수 베르바토프는 최근 토트넘의 부진에 대해 "토트넘은 리버풀전을 통해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위대한 팀은 포기하지 않는다. 포체티노 감독은 훌륭한 지도자다. 또 토트넘은 상위권에 도전할 만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리버풀 원정에서 1대2로 역전패했다. 전반 초반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2골을 내주며 역전 당했다.
베팅사이트 벳페어 전문가로 활동 중인 베르바토프는 "토트넘은 11위다.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이번 주말 에버턴전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에버턴 홈 구디슨 파크는 원정팀에 매우 끔찍한 곳이다. 팬들이 그라운드에 가깝게 위치해 있다. 선수들의 얼굴을 보면서 뭐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에버턴도 혼란스럽다. 에버턴과 토트넘 둘다 승리가 절박하다. 두 팀이 승점을 나눠가질 것 같다"고 예상했다.
10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토트넘은 승점 12점으로 11위로 부진하다. 이미 4패를 기록했다. 에버턴은 승점 10점으로 16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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