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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영 PD가 투표 조작을 인정한 것은 지난 7월 '프듀X" 종영 이후 약 4개월만이다. 안준영 PD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강남 일대의 유흥업소에서 40차례 이상의 접대를 받은 사실도 공개됐다. 1회에 수백만원씩, 전체 접대액은 1억원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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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집계 과정에 오류가 있었지만 순위 변동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들불처럼 커졌다. 시청자들이 직접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고, 변호사를 고용해 형사 고소 및 고발에 나섰다. Mnet 측도 경찰에 '프듀' 제작진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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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의 경우 8월 데뷔 앨범 활동 이후 12월 이전 컴백설은 제기됐지만, 가시적인 일정은 없었다. 특히 '프듀X' 투표 조작 논란이 가열됨에 따라 컴백 결정이 쉽지 않았다. 엑스원은 정식 데뷔 전부터 각종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던 선배 워너원과 달리 CJ 계열과 JTBC 등 일부 종편에만 간헐적으로 출연했고, 이마저도 최근에는 눈에 띄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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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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