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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제주에서 열린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서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1라운드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던 권아솔은 이번에야 말로 자존심을 회복해야하는 상황이었고 지난번 만수르전보다는 발전된 모습을 보였지만 샤밀의 그라운드를 막아내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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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기에서 권아솔은 만수르와의 경기처럼 초반부터 달려들지 않았다. 최대한 샤밀과의 접근전을 차단하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그라운드 기술이 워낙 좋은 샤밀에게 기홀르 주지 않기 위해서였다. 발을 높이 차면서 접근을 막았고, 주로 먼거리에서 킥을 날렸다. 라운드 중반 샤밀이 킥을 찬 뒤 주임을 ?瑛 달려들어 플라잉 니킥을 날렸지만 정타가 되진 못했다. 후반 샤밀이 발차기를 하는 권아솔의 허리를 붙잡고 테이크다운을 뺏았고, 상위 포지션에서 공격을 했다. 권아솔도 계속 저항했지만 빠져나오긴 힘들었다. 2분 동안 권아솔은 샤밀의 공격을 가까스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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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밀은 무리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지난 100만불 토너먼트에서도 만수르에게 패하기 전까지 모든 경기를 판정으로 이겼다. 확실하게 끝내는 무기는 없지만 능숙한 그라운드기술로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어 승리를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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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한 15분 중 권아솔은 9분이나 누워서 방어만 했다. 결국 심판의 손은 샤밀을 들어올렸다.
여수=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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