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아나운서 임성민이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유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임성민은 과거 아나운서 시절을 떠올리며 "내게는 맞지 않는 옷, 무거운 옷을 입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있어야 할 곳은 세트장이고 야외촬영장인데 몸이 아팠다고 해야 하나? 비슷한거로 치면 신내림처럼 잠은 안 오고 생각은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만 났다"고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특히 임성민은 "제가 50이 가까우면서 많은 한계를 더 느꼈다. 나는 더 발전하고 싶고 더 펼치고 싶은데 여자의 50대, 60대 캐릭터가 많지가 않다. LA와 뉴욕 쪽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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