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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돼 15일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를 앞둔 호드리고는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레알에서 호날두와 함께 뛰는 꿈을 꿨었다. 그가 레알을 떠나 안타깝다"면서 "하지만 나는 호날두를 대체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고싶지 않다"며 '제2의 OO'이 아닌 제1의 로드리고로서 커리어를 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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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2군에서 라울 곤살레스 감독의 조언을 받았다는 로드리고는 "내 프로경력은 이제 막 시작됐다. 훗날 라울과 같이 위대한 선수 반열에 오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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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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