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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는 2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성남FC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경남(승점 32)은 강등권 탈출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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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전반 4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성남에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상대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김 감독은 눈을 질끈 감은 채 그라운드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다. 김 감독은 "상황은 소리만 들었다"며 "다른 경기보다 감독 입장에서는 예측할 수 없었다. 운이라면 운일 수도 있다. 고경민 선수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때 그 심정은) 말로 표현하기가 참 어렵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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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수들이 부담감을 내려놓기 어려운 상황이다. 적절하게 감안해서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최대한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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