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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는 "일찍 데뷔해서 돈 관리법을 잘 모른다. 최근 거액을 대출받아 집을 사느라 현금이 없다"고 고백했다. 연금보험을 비롯한 보험들도 해지하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고 있다는 것. 치타는 "나도 집 살때 대출받았다. 생각해보면 집은 다 은행 집"이라며 맞장구쳤다. 장성규는 "JTBC에서 8년 일하고 퇴사했는데, 1억 5000만원 정도 모았더라.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4400만원이더라. 8년 일해서 아파트 3~4평 사는 게 현실"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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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7만원짜리 온수매트 택배도 도착했다. 핫펠트는 "난방비가 지난달 40만원이 나왔다"며 하소연했고, 댈님은 "통유리집이라 그럴만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핫펠트는 "강아지들이 추우니까 계속 돌렸다"고 고백했다. 장성규는 "혼자 사는 집에 40만원이면 찜질방이다. 본인 욕심이다. 강아지들은 추위 별로 안 탄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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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상을 관찰한 핫펠트는 "나름대로 짠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가는 돈이 많다. 자잘한 돈이 많이 나간다"며 한숨을 쉬었다. 댈님은 "식비가 한달에 84만원 정도다. 하루 식비만 줄어도 저축이 가능할 것"이라며 "차에만 연간 2500만원 정도 들어간다. 현실적으로 차를 파시라"고 조언했다. 핫펠트는 "아깝지만 차를 처분하겠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며 팩트폭력에 너덜너덜해진 속내를 드러냈다. 장성규는 핫펠트에게 버스카드를 선물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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