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구FC 에이스 세징야는 비록 MVP를 수상하지 못했지만, 올시즌을 빛낸 최고의 미드필더로 인정받았다.
2일 2019년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에서 발표된 투표 내역에서 감독 9표, 선수(주장) 10표, 미디어 92표를 얻었다. 미드필더 부문 후보에 오른 16명 중 가장 높은 득표 환산점수 20.98점으로 베스트일레븐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같은 미드필더 후보로 분류된 MVP 수상자인 김보경(울산/18.29점)보다 점수가 높았다. 전 포지션 후보를 통틀어 가장 많은 감독과 선수, 그리고 미디어 득표를 동시에 얻었다. 12개구단 감독 중 소속구단 대구를 제외한 11명의 감독 중 경남 김종부와 울산 김도훈만이 세징야를 선택하지 않았다. 주장 중에선 울산 이근호만 다른 4명의 이름을 적어냈을 정도로 경기장에서 맞붙은 선수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징야는 올시즌 리그에서만 15골 10도움을 폭발하며 공격포인트 부문에선 단독 1위를 달성했지만, 성적 프리미엄을 등에 업지 못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도전한 대구는 최종순위 5위로 시즌을 마쳤다. 미드필더 득표수에서 세징야에 밀린 김보경이 MVP 부문에선 42.03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얻어 MVP로 최종선정됐다. 세징야는 우승팀 문선민(전북/24.38점)보다 낮은 22.80점을 얻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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