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차명석 LG 트윈스 감독이 FA 계약에 백지위임한 오지환에게 최대한 예우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LG 관계자는 5일 "오지환이 이날 오후 네 번째 협상에서 FA 계약과 관련해 구단에 백지위임을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 단장은 11월 안에 일찌감치 FA 오지환의 잔류를 결정짓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협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공개됐다. 오지환이 보여준 데이터와 장래성, 시장평가 등을 종합해 '오버페이'는 없지만, '헐값'으로도 계약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협상은 예상외로 장기화될 조짐을 보였다. 지난 19일 세 번째 미팅을 가졌는데 서로의 입장차가 너무 컸다. 구단의 제시안은 통상적으로 예상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선수 측의 제시안은 긍정적으로 얘기하면 '파격'이었다. 그러나 다른 시각으로 보면 구단이 생각하는 범위를 벗어나도 한참 벗어나 있었다.
이후 오지환은 수많은 루머에 시달렸다. 결국 먼저 손을 든 건 오지환 측이었다. 차 단장이 7일 미국 출장을 떠나기 때문에 FA 계약 협상이 중단될 수 있어 오지환 측은 백지위임으로 빨리 결론을 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오지환이 백지위임을 선택하면서 협상의 주도권은 구단이 쥐게 됐다. 차 단장은 "오지환의 의견에 감사하고 구단은 최대한 존중과 예우를 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환이 원했던 장기계약은 구단이 제시한 4년으로 맞춰질 공산이 크다. 몸값도 구단이 최대한 예우를 다해 제안한 40억선에서 타결될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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