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나는 마네를 선택했는데, 그는 내가 (플레이를) 보고 싶은 선수이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올해 발롱도르와 FIFA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UEFA 올해의 선수상은 리버풀 수비수 반다이크에게 돌아갔다.
메시는 최근 발롱도르를 받은 후 프랑스 카날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FIFA 올해의 선수상 투표에서)나는 마네를 1순위로 골랐다. 그는 굉장한 한 해를 보냈다. 그가 리버풀에서 이뤄낸 결과물은 대단했다"고 말했다. 사디오 마네의 리버풀은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전서 메시의 바르셀로나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토트넘을 제압하고 우승했다. 메시는 마네의 빅팬임을 인정한 셈이다.
메시는 당시 2순위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3순위로 프렌키 더 용(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마네는 발롱도르 투표에선 4위에 올랐다. 메시, 반다이크, 호날두에 이어 마네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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