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콜린 벨 여자 축구대표팀이 중국전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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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15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릴 중국과의 2019년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경기를 앞두고 여민지 심서연 등을 포함한 11명의 선발 명단을 소개했다. 이 경기는 지난 10월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여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벨 감독의 데뷔전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등번호 10번을 받은 여민지가 최유리 손화연 등이 중국 골문을 겨냥한다. 이영주 장 창 박예은이 미드필더를 구성하고, 홍혜지 김혜리 장슬기 심서연이 수비진을 구축한다. 골문은 장기부상에서 돌아온 윤영글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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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팀은 이번 대회에서 중국, 대만(15일) 일본(17일)을 잇달아 상대한다. 일정상 지소연, 이금민 등 유럽파를 소집하지 못한 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전승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은 중국과의 상대전적 36전 4승5무27패로 열세다. FIFA 랭킹은 중국이 16위, 한국이 2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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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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