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인 우수고용협회에서 발표한 '2020 최우수 고용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함께 수상했다. 우수교용협회는 1991년 설립,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적 인사 평가 기관으로 5개 대륙 118개국의 1500여개 기업을 평가하고 있다.
BAT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인재 육성, 인사 기획, 경력 관리 등 3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BAT코리아는 BAT 그룹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 'GGP(Global Graduate programme),'와 전 세계 BAT 그룹 내 우수 사원 교환 프로그램인 '글로벌 인재 교환(Global Talent Exchange)'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직원의 장기적인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복리후생 분야에서는 직장 내 워라밸을 강조한 캠페인과 탄력 근무제도, 여성 직원 및 배우자에 대한 육아휴직 강화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회사를 이끌어 나갈 미래 리더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며 " 열정과 능력을 가진 인재들이 마음껏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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