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상대팀 감독으로서 마음이 무겁다."
전주 KCC가 난적인 서울 SK를 잡고 2연승을 기록했다. KCC는 2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SK와의 홈경기에서 95대8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CC는 21승(17패)째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4위가 됐다.
이날 승리에 대해 KCC 전창진 감독은 "오늘 상대 부상선수가 많아서 경기하는 데 부담스러웠다. 어쨌든 이겨서 다행이지만, 4쿼터에 경기를 잘 마무리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와 아쉽다. 면밀히 분석해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남은 경기를 잘 치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 감독은 이날 승리의 수훈갑으로 '캡틴' 이정현을 언급했다. 이정현은 이날 16득점 중에 11점을 4쿼터에 집중하며 승리를 지켰다. 전 감독은 이에 대해 "이정현이 주장의 역할을 100% 다한 경기가 아닌가 한다. 라건아와 이정현이 경기를 이기게 했는데, 이정현은 모처럼 내외곽 득점과 어시스트, 수비 등 모든 면에서 다 잘해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 감독은 상대팀 핵심 선수인 최준용의 부상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그는 "이기긴 했어도 최준용의 부상으로 인해 마음이 안좋다. 상대팀 감독으로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전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MC몽 예언 무당' 이소빈 "'스타킹' 출연 후 여러 번 납치당할 뻔…애증의 프로" -
[단독]'에펠탑 스타' 파코, '어서와 한국은' 이어 韓예능 연타석 출연…'간절한입' 첫 게스트 -
송혜교, 쫙 갈라진 복근→시스루 상반신 파격 노출까지..현장도 감탄 “전 컷 레전드” -
박신양, 촬영 중 눈물 뚝뚝 "인생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사람 있어" ('편스토랑') -
김준현, '팬 무시 논란'과 맞물린 소속사와 결별…'손절'로 번진 타이밍 -
“김상중 ‘리얼 연기’로 살인 조폭 몰려”..이재명 대통령, ‘그알’ 사과 촉구 -
손연재, '72억 집 현금 매입' 여유 생겼다더니.."끝나지 않는 둘째 고민"
- 1."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
- 2.'결승골 영웅→승부차기 실축' '슈퍼 조커' 조규성 1번 키커 실패, 미트윌란 혈투 끝 유로파리그 8강 진출 좌절..'천당과 지옥 오갔다'
- 3."오타니와 LA 올림픽 때 설욕" WBC 13타수 무안타 굴욕 천재 타자의 다짐, 그런데 2년 뒤 기회가 올까[민창기의 일본야구]
- 4.애틀랜타는 무슨 죄? 김하성 절친 '162G+가을야구' 전부 날아갔다, 223억도 허공에 훨훨
- 5.WBC&부상자 모두 돌아왔다! 한화 개막전 라인업?…'156㎞' 문동주 선발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