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라는 황당무계한 소문에 몸살을 겪었다.
최은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침부터 뭔 일이래요. 저랑 동명이인 분께서 확진자가 되신 건가 뭐지. 영문을 모르겠다"며 "저 아니에요. 왜 이런 일이 있을까요"라며 루머를 부인했다.
이어 "전 남편과 커피 마시고 있다가 온갖 데서 전화 와서 너무 놀랐네요"라며 "아무튼 저 아니에요. 걱정 마시고 우리 모두 조심해요. 오늘도 화이팅. 모두 빠른 쾌유 바랄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 및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번째 확진자가 최은경이라는 글이 유포됐다. 해당 글에는 15번째 확진자가 최은경의 형부이며, 최은경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구체적 내용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소문이 확산되자, 결국 최은경은 직접 나서 자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은경은 밝고 건강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걱정을 덜었다. 남편과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에 이어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을 마친 후 미소를 띤 영상을 공개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은경은 2002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기준 전날 5일보다 확진자 4명이 추가되면서 국내 확진자는 총 23명으로 늘었다.
최은경 글 전문
어머 아침부터 뭔 일이래요
저랑 동명이인인 분께서 확진자가 되신 건가. 뭐지? 어떻게 된 일이죠? 영문을 몰라서리
저 아니에요. 왜 이런 일이 있을까요
아침에 남편과 커피 마시고 있다가 온갖 데서 전화 와서 너무 놀랐네요 ㅠㅠ .
무튼 저 아니에요~~~~~~~. 걱정 마시고 우리 모두 조심해요~~오늘도 홧팅 .
모두 빠른 쾌유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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