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이영애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TV 한밤'에서는 이영애의 화보 촬영 현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 나선 유재필은 "격이 다른 미모"라며 이영애의 미모를 극찬했다.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남다른 미모로 화제가 됐던 이영애는 "제가 오랜만에 나와서 좋게 봐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자신의 외모 유지 비결에 대해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글라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SNS를 시작한 이영애는 "소통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초보티가 너무 많이 나서 하루에 게시물을 7~8개씩 올렸다. 지금은 자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애의 SNS에서 특히 관심을 많이 받은 게시물은 BTS와의 인증샷이었다고 한다. 이영애는 "오래전부터 '아미'였다. 홍콩에서 하는 시상식에 시상자로 가서 만났던 사진을 자랑을 하고 싶어서 자랑질을 좀 했다. 딸 승빈이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애' 멤버에 대해 "다 좋아한다. 딸 승빈이는 뷔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영애는 또 다른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쌍둥이 남매 육아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터. 이영애는 "집안일도 하면서 애들 아침에 챙기기가 쉽지 않다. 많이 누워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영애는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기에 대해 "요즘 멜로가 조금 드물다. 세월이 흐른 후 '봄날은 간다'는 어떨까 생각해봤다"라며 "상대는 당연히 유지태다. 이후의 감성이 서로 달라지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이영애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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