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성공, 그 배경에는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영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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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3일(한국시각) '리버풀이 현재 최고의 팀이라는 사실을 왜곡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세계 최고의 팀이다. 클롭 감독은 선수들을 완벽에 가깝게 조율하고 조정하는 훌륭한 일을 해냈다. 경쟁자 과르디올라 감독의 성공에서 차용한 것이 있다'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의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버질 반 다이크 등 수준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많은 돈이 든 것은 사실. 클롭 감독도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1억 파운드는 말도 안 되는 숫자지만, 그 뒤로 세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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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고의 경기를 위해 최고의 선수를 필요로 한다. 그는 최고의 선수들을 더 훌륭하게 만들었다. 이들의 경쟁을 통해 최고가 되려면 돈을 써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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