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스터트롯'은 17일 준결승 녹화를 마친 뒤 결승 진출자들을 상대로 바로 합숙에 돌입한다. 결승 진출자들은 19일까지 2박 3일간의 합숙을 마치고 본진으로 돌아가 개인 연습 등 정비 시간을 가진다. 이후 결승 녹화는 24일 진행된다.
결승전을 앞두고 '미스터트롯'은 철통 보안 시스템을 강화했다. '미스터트롯'은 제작 초기단계부터 모든 참가자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스포일러에 대해 경고했다. 또 경연 결과가 유출될 것에 대비해 도전자들과 출연진, 제작진을 제외하고는 소속사 매니저들조차 현장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 이런 경계 속에서 '미스터트롯'은 역대급 결승 무대를 준비 중이라는 전언이다.
현재 '미스터트롯'은 그야말로 신드롬을 불러오고 있는 상황이라 결승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미 13일 방송분이 1부 24.155%, 2부 28.06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8년 12월 30일 SBS '미운우리새끼' 2부가 기록한 시청률 27.5%의 기록을 깨고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런 기세라면 결승전은 시청률 30%를 가볍게 웃돌 전망이다.
이 기세를 몰아 '미스터트롯'은 방송 종료와 동시에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아직 출연자 명단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대전 천안 부산 제주 등 서울 외 40개 지역에서 80회에 걸쳐 대규모 투어 공연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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