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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16일(한국시각)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2·663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한다 호주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기록, 최종합계 14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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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이번 대회 우승이 순위에 반영되지 않은 17일 현재(한국시각) 세계 랭킹 17위다.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는 세계 랭킹 상위 15위 안에, 한국 선수 중 상위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한국 선수 중 확실한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을 제외하곤 출전이 확실한 선수는 아직 없다. 고진영을 포함, 박성현(2위), 김세영(6위), 이정은6(9위), 김효주(12위)까지 다섯명의 선수가 박인비보다 위에 있다. 이번에 순위가 크게 오르겠지만 올림픽 출전권을 굳히기 위해서는 우승이 한번 정도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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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오버페이스를 할 생각은 없다. 시즌 전 인터뷰에서 "올림픽 출전을 위해 전반 안 나가본 많은 대회에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한 박인비는 순리를 강조한다. 그는 "경기력이 올라와서 우승을 하게되면 자연스레 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고 그러면 좋은 컨디션으로 국가를 대표할 수 있게 되지 않겠느냐"고 설명한 바 있다. 박인비는 전반기 올인 후 후반부터는 경기수 조절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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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공백 기간 동안 선수들은 각자 훈련에 매진하며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치열한 경쟁 구도가 예상되는 대목. 향후 한달간 얼마 만큼 효율적인 훈련과 컨디션 조절을 하느냐에 따라 도쿄행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6월 말까지 남은 LPGA 대회는 14개. 운명은 충분히 뒤바뀔 수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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