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배우들의 '찐' 케미가 돋보이는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공개된 15초와 30초 분량의 예고에서는 20년 우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의대동기 5인방의 리얼한 케미가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며 꿀잼력을 높인다. '여차저차해서 친해진' 5인방의 각기 다른 캐릭터와 관계성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 이들의 앞에 펼쳐질 '조금 특별한 매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어른 같아" 라는 말에 "그럼 마흔인데" 라고 담담하게 말 한 익준(조정석 분)이 다음 컷에서 준완(정경호 분)과 머리채를 잡으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나 "저거 잘 풀려서 의사지…" 등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팩폭 대사는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나이 마흔에 싸우고 싶냐"라는 대사와 반대로 나이에 상관 없이 함께 있으면 어딘가 유치하고 철없어지는 5인방의 리얼한 '찐' 우정은 짧은 예고만으로도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한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는 3월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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