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매거진 '나일론'에서 가수 폴킴과 함께 색다른 무드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폴킴은 선명한 컬러의 메니큐어를 바르기도 하고 장난기 가득한 눈웃음을 선보이는 등 평소 무대 위 발라더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유니크하다. 전혀 예상치 못한 스타일링에 반감을 보일 줄 알았지만, 의외로 자연스럽게 행동하며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에 깊었다는 에디터의 말에 그는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나의 최상의 모습을 찾고, 그걸 담기 위해 모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만큼은 스태프들을 믿고,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하죠" 라고 답했다. 또한 최근 매거진 화보를 몇 번 찍으면서 자신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기도 하고, 스스로의 콤플렉스가 어느 정도 해소되는 것 같다고 했다.
폴킴은 지난해 '멜론' 종합 차트에 BTS와 엠씨더맥스 다음으로 무려 두 곡('모든 날 모든 순간' 과 '너를 만나')이나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 소회를 묻자, 그는 "차트가 결코 행복의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기분은 너무 좋다" 라는 속내를 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폴킴의 매력을 가득 담은 더 많은 사진은 '나일론' 3월호에서, 패션 필름은 '나일론'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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