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오지호 주연의 영화 '악몽'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시사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한다.
영화 '악몽'(송정우 감독,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작)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확산과 피해를 방지하고자 3월 5일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간담회가 취소됐다. 예정되었던 언론·배급 시사회는 온라인 시사회로 대체될 예정이며, 개봉은 변경 없이 3월 1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언론 및 영화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바, 정부의 실내 개최 행사 및 다수 밀집 행사 자제 권고에 따라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거듭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개봉일은 변경없이 3월 12일로 확정했다.
한편, 영화 '악몽'은 영화 감독 연우(오지호)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다시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다. 카탈루냐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판타스포르토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로 손꼽히는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소식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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