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어릴적부터 주시해온 스페인 출신 레프트백 마크 쿠쿠렐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코페'는 25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쿠쿠렐라와 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몇몇 팀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21세의 스페인 출신 왼쪽 윙백 쿠쿠렐라는 FC바르셀로나에서 헤타페에 임대돼 활약중이다. 이번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1골 5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어리지만 탄탄한 경기력을 자랑한다.
토트넘은 쿠쿠렐라가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인팀으로 넘어올 때인 2017년 18세때부터 그에게 관심을 가져왔다. 토트넘은 쿠쿠렐라를 데려오기 위해 이적료 2500만파운드(약 394억원)도 기꺼이 지불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특히 토트넘 팀 사정상 왼쪽 자원이 필요할 뿐 아니라, 조제 무리뉴 감독이 쿠쿠렐라의 다재다능함에 푹 빠져 있다는 소식이다.
문제는 쿠쿠렐라의 인기가 상종가라는 것. 쿠쿠렐라를 임대로 활용중인 헤타페가 1600만파운드(약 252억원)를 투자해 완전 이적 시키려 하고 있다. 1600만파운드는 그에게 책정된 이적료의 60% 비율이다. 나머지는 원소속팀 바르셀로나가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토트넘 뿐 아니라 바이에른 레버쿠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가 25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를 강력히 표명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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