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메이저리그 개막일이 2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구단의 시범경기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각) 30개 구단의 개막전 선발투수를 예상하는 기사를 실었다. 이날 현재 개막전 선발투수를 확정 발표한 구단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유일하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지난 주 잭 플레허티를 개막전에 내보낸다고 밝혔다. 시범경기 초반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를 공개하는 구단이 더러 있는데, 이번 스프링트레이닝에서는 구단마다 신중을 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 가운데 MLB.com은 토론토의 개막전 선발로 류현진을 꼽았다. 전망 기사를 쓴 사라 랭스 기자는 '류현진은 블루제이스가 영입한 거물급 FA로 개막전 선발등판이 유력하다(seems likely). 그가 맺은 8000만달러 계약은 토론토 구단 역사상 투수에게 주어진 최고 금액'이라고 설명을 달았다.
토론토는 오는 27일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개막전을 갖는다. 이날 보스턴의 예상 선발은 좌완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다. 랭스 기자는 '크리스 세일이 개막전 준비가 안되는 상황에서 로드리게스가 합리적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는 지난해 팀내 최다 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점도 가장 좋았기 때문에 개막전 선발로 낙점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로 나선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지난해가 처음이었다. LA 다저스 소속으로 3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가 6이닝 4안타 1실점으로 잭 그레인키(3⅔이닝 7안타 7실점 패전)와의 맞대결을 완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랭스 기자는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 뉴욕 양키스 게릿 콜,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 애리조나 매디슨 범가너, 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런 놀라 등 주요 에이스들이 개막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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