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태오가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종영을 앞두고 그 소감을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 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 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작품으로, 유태오는 냉혈한 금융 빌런 '유진 한'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에서 유태오는 월가(Wall Street)의 대리인으로 한국에 넘어와 막대한 돈을 벌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금융 전쟁을 일으키는 역대급 빌런으로 활약 중이다. 중반부부터는 매력적인 슈트 스타일링은 물론, 한국의 경제를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심은경과의 묘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에 유태오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해외 출장 중이라 영상을 통해 소감을 드린다"라고 운을 떼며, "사실 '유진 한'이라는 사람이 차가운 악역인데,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유를 잘 이해해 주셔서, 매력적으로 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는 한국어 대사가 조금 서툴지만 저만의 호흡으로 또, 저만의 표현과 제스처로 이 역할을 소화시키려고 했다. 이런 모습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이 촬영을 재밌게, 힘 있게 이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인간 월가'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하는데 너무 재밌는 별명을 지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애정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해외 촬영을 마치고 건강하게 귀국하겠다"라며 영문 인사를 덧붙여 현실판 '유진한'의 모습으로 마지막 방송을 기대케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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