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스프링캠프 연장을 확정했던 LG 트윈스가 예상치 못한 벽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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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6일 "선수단이 내일(7일) 아시아나항공으로 귀국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진행 중인 LG는 시범경기 취소로 인해 스프링캠프 연장을 추진해왔다. 11일 귀국에서 19일 귀국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날벼락이 떨어졌다. 일본의 코로나19 입국 정책 강화로 인해 항공편이 대폭 축소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LG 관계자는 "향후 간사이와 나리타공항으로도 한국행 항공운항을 하지 않을거라는 내용을 아시아나항공사가 알려왔다. 8일 이후는 귀국편이 불가하다는 판단에 급히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LG의 연습경기 및 자체 중계도 자연스럽게 취소됐다.
오키나와(일본)=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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