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의 동료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한국시각) '시범경기에서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부상 선수 9인'을 선정했다.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를 비롯해 굵직굵직한 선수들의 부상이 언급됐다. 마이콜라스도 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일본 프로야구를 거친 마이콜라스는 2018시즌 최고의 해를 보냈다.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해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18승4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처음 성공을 거뒀고, 올스타에 뽑히는 등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난 시즌에는 32경기에서 9승14패, 평균자책점 4.16으로 다소 부진했다. 부상 여파도 있었다.
올해도 선발진의 중요한 퍼즐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시즌을 앞두고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 매체는 '마이콜라스가 2019시즌 고전했지만, 그가 184이닝을 투구하고 17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지 않았다면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면서 '마이콜라스는 정규 시즌 초반 복귀를 낙관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역시 그러길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외 지켜봐야 할 부상 중인 선수로 워싱턴 슈어저(오른쪽 옆구리), 뉴욕 메츠 마이클 콘포토(오른쪽 복사근), 보스턴 레드삭스 크리스 세일(왼쪽 팔꿈치),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오른쪽 광배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이크 클레빈저(왼쪽 무릎),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오른쪽 늑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콜 해멀스(왼쪽 어깨), 미네소타 트윈스 바이런 벅스턴(왼쪽 어깨) 등을 꼽았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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