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KBS 2TV '해피투게더4'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아유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겐 너무나 뜻 깊은 해피투게더!! 출연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고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메시지도 너무 감사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아유미는 지난 12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근황과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속 시원히 밝혔다.
아유미는 슈가 해체 이후 일본 활동을 하게 됐다며 "살도 많이 빠지고 얼굴도 조금 다듬었다"면서 "한국에서는 그간 예능에서의 밝은 이미지 때문에 배우로서의 섭외가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배우로서 연기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그런데 그 이후에 한국을 버리고 일본으로 돌아갔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다. 한국 국적도 버리고 이름도 버렸다는 오해를 받아 조금 답답했다"고 헛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면서 해명했다.
이어 자신이 일본인이 아닌 재일교포 3세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분들이 일본 사람으로 알고 계시지만 나는 사실 전주 이씨다. 재일교포 3세다"라고 전했다.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아유미, 한예원, 황정음, 박수진)로 데뷔했다. 당시 아유미는 어눌한 한국말과 엉뚱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06년 그룹이 해체한 후에는 일본에서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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