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혜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어와 영어로 된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혜림은 "언제나 같은 햇살을 받으며 시작한 아침이지만,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라며 "그건 아마도 여러분들께 어느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혜림은 "처음으로는 내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면서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을 나누며 소중한 순간들을 늘 함께하고 싶은 인연이 생겼다"며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 인연의 형태를 예쁘게 봐주신 분들이 계셔서 곧 여러분들께 우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연을 예고했다.
혜림은 "이 모든 상황이 과분하게 느껴져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이라며 "이 모든 것이 다 유빈 대표님의 '르 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되면서 겹경사가 생기는 것 같아 기대도 되고, 설레고, 또 즐겁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혜림은 "나를 위해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분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면서 "깜짝 뉴스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앞으로도 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즐겁게 노력할 테니까 예쁘게 지켜봐달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앞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이날 "혜림과 신민철이 '부럽지'에 합류한다"고 알렸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이에 혜림과 신민철 커플도 실제 데이트 모습을 공개, 손을 맞잡고 자유롭게 거리를 걷고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속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과 손길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한편 혜림은 영어, 광둥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를 섭렵한 '언어의 연금술사'로 현재 한국외대 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 중인 대표적인 '뇌섹녀'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암 니슨 등 할리우드 배우들의 내한 인터뷰어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남자친구 신민철은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로 태권도 시범단인 코리안 타이거즈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을 맡았던 실력자 태권서 선수다. 그는 '마리텔V2'에 출연해 540도 돌려차기로 '병뚜껑 챌린지'의 최강자로 등장한 바 있다.
아이돌에서 새로운 변신과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혜림의 열애 소식에 이어 '부럽지' 커플 중 가장 오래된 연애 7년 차 남자친구 신민철과 보여줄 리얼 연애 일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혜림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혜림입니다.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 시작은 어떠셨나요?
언제나 같은 햇살을 받으며 시작한 아침이지만, 오늘은 저에게 조금 특별한 날이에요. 그건 아마도 여러분들께 어느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인 것 같아요.
가장 처음으로는 제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요. 저, 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나누며 소중한 순간들을 늘 함께하고 싶은 인연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인연의 형태를 예쁘게 봐주신 분들이 계셔서 곧 여러분들께 저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MBC에서인데요, 방송명은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이지만 이 모든 상황이 저에게 과분하게 느껴져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이에요. 이 모든 것이 다 유빈 대표님의 '르 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되면서 겹경사가 생기는 것 같아 기대도 되고, 설레고, 또 즐겁습니다.
저를 위해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분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깜짝 뉴스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앞으로도 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즐겁게 노력할 테니까요,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늘 밝고 행복한 기운을 전달할 수 있는 혜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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