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찰스 올리베이라가 UFC 7연승을 달리면서 상위권이 보이기 시작했다.
올리베이라는 15일(한국시각) 브라질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브라질리아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매치에서 미국의 케빈 리를 3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자신감을 가지고 게임을 풀어간 올리베이라가 여유있는 경기를 펼쳤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1라운드에서 초반 올리베이라가 플라잉 니킥 등 다양한 킥 공격으로 리를 압박했고, 허리를 잡아 테이크다운을 하는가 했지만 쓰러뜨릴 때 자세가 좋지 못했다. 오히려 일어난 리가 올리베이라에게 파운딩을 날리기도 했다. 2라운드에서도 올리베이라의 공격이 눈에 띄었다. 계속 압박하면서 타격을 ㅂ였다. 리가 올리베아라를 넘어뜨리기도 했으나 이렇다할 공격이 많이 이뤄지진 못했다. 3라운드에서 경기가 끝났다. 리가 올리베이라의 왼다리를 잡고 넘어뜨리려고 할 때 올리베이라가 리의 목을 팔로 걸어 길로틴 초크를 걸었다. 넘어졌지만 올리베이라의 기술이 확실하게 걸렸고 곧바로 리가 탭을 치면서 경기가 끝났다. 리는 자신이 탭을 친 줄 몰랐는지 올리베이라가 팔을 풀고 일어나려고 할 때 올리베이라의 허리를 붙잡고 경기를 계속 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랭킹 13위인 올리베이라는 8위인 리를 가볍게 제압하면서 UFC 7연승을 구가하며 상위 랭킹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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