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과 나이키의 첫 번째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6일(한국시각) '리버풀 팬들은 나이키가 내놓을 2020~2021시즌 키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리버풀은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키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은 그동안 뉴발란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둘의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 리버풀은 나이키와 새 계약을 맺었다. 리버풀과 재계약을 원했던 뉴발란스는 '매칭조항'을 주장하며 소송을 걸었다. 하지만 법원은 리버풀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리버풀은 7월부터 나이키 용품을 착용한다. 나이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넘어 세계 최고 인기 구단으로 꼽히는 리버풀과 계약하며 새 시장을 연다. 당시 빌리 호건 리버풀 CFO는 "우리의 유니폼은 역사와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이다. 나이키와 계약한 것을 환영한다. 팬들에게 새롭고 신나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데일리스타는 '나이키는 홈, 원정, 서드, 골키퍼 유니폼을 선보인다. 팬들은 새 시즌 원정에서 흰색 유니폼을 착용하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 팬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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