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임하룡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찔한 영화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연기 연습 도중 이쑤시개로 눈을 찔렀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하는 '라디오스타'에는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출연하는 '잡(Job)다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코미디언부터 가수, 화가까지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어느덧 데뷔 42년 차를 맞은 임하룡이 롱 런 비결을 한마디로 정의했고 너무나도 솔직한 대답에 모두가 공감하며 폭소했다.
그런가 하면 임하룡은 봉준호 감독에게 매달려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 '괴물'을 기획할 당시, 이를 지켜본 임하룡이 "출연하고 싶다"고 어필한 것.
이어 임하룡이 아찔한 영화 촬영 비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출연 당시 연기 연습을 하다 "이쑤시개로 눈동자를 찔렀다"는 것. 위험천만한 상황에 반전 결말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임하룡이 코미디언 활동하면서 착용했던 가발을 가져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 가발의 등장에 너도나도 웃음 욕심을 부려 스튜디오에 한바탕 가발 열풍이 불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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