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명민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명민은 최근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명민은 M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8년여간 독자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씨제스의 오랜 노하우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그리고 배우들과 구축한 탄탄한 신뢰관계에 매력을 느끼고 씨제스의 손을 잡기로 했다.
씨제스도 19일 "선굵은 연기로 시청자와 관객에게 사랑받는 배우 김명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필모그래피는 물론 배우가 연기에 대한 도전을 계속 이어나가고 넓은 스펙트럼을 펼칠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김명민이 씨제스와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하며 새로운 2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명민은 1996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육룡이 나르샤' '우리가 만난 기적', 영화 '내사랑 내곁에' '조선명탐정' 시리즈,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는 명품 캐릭터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장르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대중은 '믿고 보는 배우'라는 극찬을 쏟아냈다. 이에 힘입어 김명민은 KBS 연기대상, MBC 연기대상 등을 휩쓸며 연기파 배우의 저력을 보여줬다.
씨제스는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재중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이윤건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박병은 차지연 홍종현 노을 정인선 윤지혜 김유리 한지상 박혜나 지일주 강홍석 이충주 이봉련 이재원 진지희 등이 소속된 스타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가요 방송 영화 등 전 연예계에 걸쳐 폭넓은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명배우들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기로 유명하다.
'명품'과 '명품'이 만난 만큼,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김명민은 현재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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