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갈비뼈 피로성 골절로 이탈한 뉴욕 양키스의 에런 저지가 폐가 쪼그라드는 무기폐까지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저지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CT 촬영을 통해 무기폐가 발견됐었다고 밝혔다. 그는 "무기폐는 완치됐고, 갈비뼈도 조금씩 아물고 있다"며 "몇 주 뒤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저지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오른쪽 어깨와 가슴 통증을 느껴 훈련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저지가 지난해부터 부상을 달고 뛰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양키스 의무진의 능력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메이저리그가 코로나19로 인해 개막 연기를 결정하면서 저지가 회복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지는 "조급함 없이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회복을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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