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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과 김민성이 날렵한 몸짓으로 수비훈련에 임했다. LG 선수단은 22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자체 청백전에 앞서 훈련을 실시했다. LG는 지난 19일 류중일 감독 등 코칭스태프 16명과 선수 38명의 선수단 규모로 잠실 훈련을 시작했다.
1차 전훈 호주 시드니 캠프와 2차 일본 오키나와 캠프를 마치고 지난 7일 귀국한 LG는 이후 지난 17일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3차 캠프를 소화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주시하며 외부와 차단한 채 이천서 훈련을 진행한 LG는 이날부터 시즌 개막까지 잠실에서 스프링캠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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