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일명 'n번방' 사건에 유명 연예인들도 강력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며 화제성을 키우고 있다.
걸스데이 출신 혜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분노를 넘어 공포스럽습니다. 부디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해당 대화방 운영진뿐만 아니라 가입자들의 신상까지 공개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사진을 게재했다.
이보다 앞선 하연수는 지난 11일 "실제로 내가 겪은 일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이건 강 건너 불구경하듯 묵과할 일은 더더욱 아니다"며 "미성년 강간도 모자라 지인 능욕이라니. 엄중한 처벌과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무고한 여성뿐 아니라 시대를 오염시켜버린 과시욕과 특권 의식, 그리고 압력은 걷잡을 수 없이 수많은 희생양을 낳고 뒤틀린 쾌락과 증오만 키웠다. 결국 피해여성들을 포함해 가족들과 지인들 모두 피해자가 되는 참상이 펼쳐졌다"고 힘주어 말했다.
손수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력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신상 공개하고 포토라인 세워라"라며 "25만 명 참여자 모두 잡아내고 사회에 발 디딜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진짜 심한 말 나온다"라며 분노했다.
이어 n번 방 성 착취 강력처벌 촉구시위를 알리는 게시물을 게재하며 "4월 11일 예정이었던 n번방 성 착취 강력처벌 촉구시위가 코로나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사태가 누그러진 뒤 시위 일정이 확인되면 함께 하자"고 시위 참여 뜻도 내비쳤다.
모델 이영진 역시 "그 방에 입장한 너흰 모두 살인자"라는 홍보 포스터를 게재하면서 "#n번방_본사람도_가해자 #n번방_미성년자_성착취"라고 덧붙였다. 이 글에 채리나는 "승질나 정말"이라고 동감을 표시했다.
이외에도 배우 문가영, 가수 백예린은 가입자 전원 신상공개를 청원하는 게시글을 SNS에 올렸다. 또한 조권, 십센치 권정열, 유승우, 스쿠퍼 태용, VAV 바론 등 남자 연예인들 역시 국민청원 화면을 SNS에 게시하며 해당 사건에 대한 강력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명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메신저 텔레그램 등에서 비밀방을 만들어 불법촬영물 등 여성의 성 착취물을 공유한 사건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여성만 74명에 달하며 이 중 16명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조 씨를 포함해 공범 13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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