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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는 19일 "한동안 아프고 코로나도 문제고 한동안 어쩌다 자가격리 하다가 아이들을 위해 용기 내 바다에 왔다"며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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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이 이어지자 가희는 23일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모두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을 찾아 잠시라도 바깥 바람을 쐬며 아이들이 웃고 즐겁게 놀 수 있길 바라며 산다. 나도 그렇다. 여긴 발리다. 집앞 놀이터가 바다고 공원이 곧 바다고 산이 곧 바다인 곳이다. 한국에서 '잠시 용기 내 아이들과 집 앞 공원에 왔다.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고 했어도 '이 시국에 무슨 공원이야'는 소리를 들었을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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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곳이 점점 위험해지고 있고 검사도 어렵고 만약 아프게 된다면 출국도 못하고 모든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잠시 한국에 돌아갈 예정이다. 한국에 대한 존경심도 많이 커진 요즘 그저 한국을 신뢰함으로 당분간 돌아간다. 더 생각하고 더 신중하게 살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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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여론이 들끓자 가희는 "어리석은 글 용서해주시고 내게 실망하신 분들 죄송하다. 내가 이렇게 어리석고 모자라고 부족하다. 나는 왜 XX짓을 반복하는가.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고 2차 사과에 나섰다. 또 문제가 된 게시물도 모두 삭제했다.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너 때문에' '뱅'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는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