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아이오아이 및 프리스틴 출신 주결경에게 제기한 전속계약효력확인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플레디스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를 통해 "주결경은 2015년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및 위 그룹 유닛 그룹인 프리스틴V에 소속돼 활발하게 활동했다. 주결경의 중국 연예 활동의 터닝포인트라 볼 수 있는 '우상연습생'과 요쿠(YOUKU)의 드라마 '대당여법의'에 출연시키는 등 주결경의 중국 연예활동을 적극적으로 매니지먼트하여, 주결경이 한국과 중국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결경은 2019년 9월 초에 갑자기 '플레디스'에게 우편, 메일, 메신저를 통해 아무런 근거없는 일방적인 해지통보서를 보내왔고, '플레디스' 및 '성찬성세' 직원들과의 소통마저 회피하고 있더"며 "이후, '플레디스'를 배제한 채 독자적으로 중국에서 드라마와 예능 및 광고에 출연하는 등 전속계약을 위반한 무단 연예활동을 매우 활발히 하고 있다. 이에 '플레디스'로서는 소송을 통해 주결경과의 전속계약의 효력이 존속한다는 확인을 구하는 등 법적 대응에 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성찬성세' 역시 중국 내에서 이미 전속계약 이행청구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플레디스는 "전속계약기간 동안 주결경이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왔으나, 결국 팬분들과 대중들에게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주결경과의 신뢰 회복, 원만한 합의와 신속한 분쟁 종료, 조속한 연예활동 진행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플레디스 입장 전문.
이하 플레디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주결경의 소속사인 주식회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이하 '플레디스')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입니다.
'플레디스'는 2020년 2월 19일 주결경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효력 확인의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플레디스'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주결경은 2015년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프로젝트 그룹 I.O.I(아이오아이), PRISTIN(프리스틴) 및 위 그룹의 유닛 그룹인 PRISTIN V에 소속되어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또한, 주결경은 중국에 진출하여 장쑤위성TV의 예능 '풍광의주' 시즌1에 고정 출연하고, 아이치이(iQIYI)의 예능 프로그램인 '우상연습생'에 멘토로 고정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플레디스'와 주결경의 중국 매니지먼트업무를 수행하는 중국 매니지먼트 법인 성찬성세(북경)문화전매유한공사(이하 '성찬성세')는, 주결경의 중국 연예 활동의 터닝포인트라 볼 수 있는 '우상연습생'과 요쿠(YOUKU)의 드라마 '대당여법의'에 출연시키는 등 주결경의 중국 연예활동을 적극적으로 매니지먼트하여, 주결경이 한국과 중국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주결경은 2019년 9월 초에 갑자기 '플레디스'에게 우편, 메일, 메신저를 통해 아무런 근거없는 일방적인 해지통보서를 보내왔고, '플레디스' 및 '성찬성세' 직원들과의 소통마저 회피하고 있습니다.
주결경은 그 이후, '플레디스'를 배제한 채 독자적으로 중국에서 드라마와 예능 및 광고에 출연하는 등 전속계약을 위반한 무단 연예활동을 매우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에 '플레디스'로서는 소송을 통해 주결경과의 전속계약의 효력이 존속한다는 확인을 구하는 등 법적 대응에 임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성찬성세' 역시 중국 내에서 이미 전속계약 이행청구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플레디스'는 전속계약기간 동안 주결경이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왔으나, 결국 팬분들과 대중들에게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비록 법적 분쟁이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플레디스'는 열린 마음으로 주결경과의 신뢰 회복, 원만한 합의와 신속한 분쟁 종료, 조속한 연예활동 진행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25.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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