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트롯' 영예의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치열했던 결승전이 끝난 후 여유와 웃음을 되찾은 특별한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종영 스페셜 방송인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 1회는 전국 시청률 24.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본 방송 못지않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꺼지지 않은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예의 톱7과 마스터들이 스튜디오에 모여 지난 3개월 동안 국민 여러분께 받은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이와 관련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의 밤-토크콘서트' 2회에서는 영예의 진·선·미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이야기와 더불어, 톱7과 준결승 진출자 7인이 함께한 포복절도 MT 현장 에피소드가 공개돼 팬들의 호기심과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 진'을 거머쥐며 최후의 트롯맨이 된 임영웅은 우승 혜택으로 주어진 조영수의 신곡을 받기 위해 조영수의 녹음실을 직접 찾아갔다. 조영수가 지난 방송분을 통해 "국민가요를 만들겠다"라는 원대한 포부를 밝힌데 이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김이나가 합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는 것. 조영수의 포부대로 임영웅에게 딱 맞는 맞춤곡이 탄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한민국을 뒤흔들 '국민 트롯 가요'의 탄생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스터트롯 선' 영탁은 결승 이후 처음으로 부모님 댁에 방문, 축하 파티를 벌였다. 가족들은 해물 덕후 영탁을 위해 아침부터 인천 연안부두를 찾아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공수해왔던 터. 영탁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막걸리 한 잔을 기울이며 밀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미'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팬들 사이에서 '쥐띠즈'로 통하는 동갑내기 멤버 황윤성, 옥진욱을 새로 이사한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 휴가'를 보냈다. 특히 황윤성, 옥진욱은 기상천외한 물건들을 집들이 선물로 증정해 이찬원을 크게 당황시켰던 상태. 96년생 쥐띠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훈남 트롯맨들'이 함께한 집들이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오늘 방송에서는 톱7과 준결승 진출자 강태관, 김경민,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 신인선, 황윤성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팀의 왁자지껄 MT 현장도 전격 공개된다. 이들은 MT에서 톱7과 레인보우로 팀을 나눠 '설거지 내기' 축구 한 판을 벌였고, 레인보우 멤버들은 "축구만큼은 질 수 없다"며 뜨거운 전의를 불태웠다. 지난 방송분에서 공개됐던 허벅지 씨름보다 더욱 치열하고, 더욱 짜릿한 또 한 번의 '레전드 경기'가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에 포복절도를 선사한다.
더욱이 14인의 멤버들은 다가올 '미스터트롯' 전국 콘서트 구상을 짜기 위해 머리를 맞대기도 했다. 또한 콘서트에서 선보일 '개인 무대'와 팬들을 위한 이벤트 등 의견을 나누면서 잔뜩 들뜬 14인이 지금껏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던 충격적인 '개인기 배틀'을 벌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것. 트롯맨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심혈을 기울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어떤 모습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경연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오랜만에 여유를 되찾은 트롯맨들의 일상 이야기가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그간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예능감을 폭발시킨 트롯맨들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종영 스페셜 방송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 2회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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