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중견 배우 김수미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대구·경북지역의 의료원들과 자원봉사자들, 환자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물품 기탁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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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 종사자, 및 각 시민단체 봉사자, 코로나19 확진자들 및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자신이 판매 중인 오리백숙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김수미는 "다 내아들같고 딸 같은 사람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일단 배라도 든든하게 채우면서 했으면 좋겠다. 한국 사람은 밥심이다"며 기부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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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미네 반찬' '밥은 먹고 다니냐?'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엄마의 손맛과 이웃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김수미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는 후문.
앞서 김수미는 2003년 태풍 매미 때도 김치 100톤을 기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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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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