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토미존 수술을 받은 뉴욕 메츠 선발투수 노아 신더가드(28)가 일찌감치 올 시즌을 마무리한 데 이어 내년에도 시즌이 개막하기 전 복귀하는 건 어려울 전망이다.
신더가드는 메츠의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메츠 구단 측은 그가 토미존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신더가드는 28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신더가드의 복귀 시점을 예상하는 건 어렵다. 그러나 신더가드의 수술 소식을 보도한 'ESPN'은 그가 다음 시즌이 개막한 후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SPN' 메이저리그 전담 제프 파산 기자는 신더가드의 수술 소식을 전하며 "메츠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성공적으로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그는 2021 시즌 도중 복귀가 기대된다(expected to return sometime during the 2021 season)"고 설명했다.
신더가드는 메츠가 지난 2012년 사이영 수상자 RA 디키를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하며 영입한 선발투수다. 그는 100마일에 육박하는 직구와 슬라이더 구속마저 93마일을 기록하는 '파이어볼러'로 꼽힌다.
지난 시즌 신더가드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기록인 197.2이닝을 소화했으나 올봄 팔꿈치 부상으로 1년 이상의 공백기를 거치게 됐다. 신더가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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