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 위한 미끼는 더글라스 코스타.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9일(한국시각) 유벤투스가 맨체스터시티와의 스왑딜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자신들이 갖고 있는 더글라스 코스타 카드를 이용해 맨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를 데려오는 것이다.
맨시티는 위기에 빠져있다. 구단 재정 규칙을 어긴 것이 적발됐고, 유럽챔피언스리그 포함 2년간 유럽 대회 출전 금지 징계를 당했다. 이 징계가 확정되면 많은 스타 선수들이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스도 이탈 가능성이 있는 선수 중 한 명. 유벤투스는 그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빠르게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제주스를 데려오기 위해 코스타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하면 작업이 수월해질 수 있다.
브라질 국가대표 코스타는 2018년 유벤투스에 입단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파울로 디발라라는 특급 스타들 사이에서 힘든 경쟁을 하고 있다. 여기에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최근 코스타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고 있어 제주스 영입에 좋은 미끼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맨시티 뿐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맹도 코스타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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