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계약우정' 배우들이 드라마와 웹툰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1일 오후 KBS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김주만 극본, 유영은 연출)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행사에는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참석했다.
이신영은 "찬홍이가 원작과 다른 점은 확실히 사투리다"고 말했다. 신승호는 "제가 생각할 때는 웹툰과 드라마의 차이점은 드라마는 실제 배우들이 연기로서 작품을 표현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조금 더 현실감이 느껴지고 보는 재미가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혜는 "캐릭터에 주어진 환경들이 조금씩 다르다.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경우도 웹툰에서는 제가 아니라 찬홍이었고, 찬홍과 제가 아는 사이로 나오지만, 드라마에서는 친한 사이가 아니라서 마음을 여는 과정이나 캐릭터들이 재미있게 나올거 같다"고 설명했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든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점 9.9점에 누적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권라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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