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토트넘의 화상 원격훈련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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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훈련장이 모두 폐쇄된 상황, 각자의 집에 자가격리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은 대부분 구단이 운영하는 화상 원격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훈련을 하고 있다.
1일 토트넘은 SNS를 통해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원격 트레이닝 훈련 세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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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필드 훈련센터에 모인 토트넘 코칭스태프가 훈련을 진두지휘했다. 피지컬 코치가 힘찬 구령으로 스트레칭, 전력질주 등을 독려하면 선수들이 동시에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 이 부분은 맨유, 첼시 등 다른 클럽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 토트넘 화상훈련에서 가장 특별했던 것은 '스페셜원' 무리뉴의 등장이다. 무리뉴 감독이 피지컬 코치 뒤에서 함께 사이클을 타고, 밴드를 다리에 낀 채 스트레칭을 하며 '조교'역할을 자임했다.
'스페셜 원'이 딱 지켜보며 솔선수범하는데 선수들이 꾀를 부릴 리 없다. 주장 휴고 요리스, 델레 알리, 토비 알데르바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지오반니 로 셀소 등의 훈련 모습이 대형화면에 실시간으로 전해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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