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신인 남지민이 청백전서 매 이닝 위기를 맞이하며 쉽지 않은 선발 경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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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민은 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7차 청백전에 백팀 선발로 출전, 3이닝 동안 3실점하며 고전했다.
이날 남지민은 1회 2사 후 최재훈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자 흔들렸다. 김태균과 송광민에 볼넷과 안타를 허용했고, 폭투를 범한 뒤 오선진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1점을 더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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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는 장운호의 2루타에 이은 유장혁의 안타, 정은원의 볼넷이 이어지며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이했다. 하주석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지만, 이후 전 타석에서 홈런을 친 최재훈을 병살타로 잡아내며 급한 불을 껐다. 이어 김태균도 3루 땅볼로 처리했다.
남지민은 3회에도 송광민에게 2루타를 맞았다. 송광민은 남지민의 방심을 틈타 3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남지민은 오선진을 투수 땅볼로 잡아낸 데 이어 김문호의 1루 땅볼 때 홈으로 쇄도하던 송광민이 아웃되며 추가 실점을 모면했다. 남지민은 장운호를 3루 땅볼로 잡아 3회까지 마무리한 뒤 송윤준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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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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