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경진이 연인 전수민과 결혼 준비를 하다 헤어질 뻔 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이태성 母子와 총집합한 '미우새' 아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 지상렬은 예비신랑인 김경진을 축하하기 위해 집을 방문했다. 김경진은 모델 전수민과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후 김경진은 지상렬에게 예비 아내인 전수민을 소개시켜준 일화를 전했다. 김경진은 "여자친구 만날때 지상렬 형이 조언 많이 해줬다. 술자리에서 형에게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줬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형이 '결혼해라. 그러려면 너무 잘해주지 말아라. 그럼 도망간다'고 조언했다. 형 말대로 해서 위기가 몇번 있었지만, 결국 결혼까지 갔다"고 지상렬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김경진은 결혼 준비하다가 많이 싸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신혼여행지로 여자친구가 하와이를 얘기해서 혼자가라고 했는데 모르겠다"면서 "의견을 나누면 싸우는 것 같다. 사실 결혼 준비하면서 몇번 싸웠다. 결혼 기사 뜨기 3일 전에 크게 싸웠다. 결혼식 음식으로 나는 한식을 원했고, 여자친구는 스테이크를 원했다. 그 일로 헤어질 뻔 했는데, 결혼 기사가 나서 덕분에 재결합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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